20번째 로그

해바라기

02.16 | 23:05
출처: LINK

자작빛전
요즘 네카라는 거 너무 예쁘게 잘 나오는 듯
해바라기

02.16 | 23:10

고머인 설정

펼치기
리므나이아 (Limnnaia)

지금보다 잘 웃고, 신경질적인 부분 없이 시원시원하고 짓궂은 성격
무언가 알아내겠다 하면 저돌적인 면모가 있어 쉽게 말릴 수 없다
테미스와 친분이 있었음

림이라고 불러도 돼. 특별한 느낌이 들잖아.
위원회의 일원이 말하기엔 너무 오만한 발언인 거 알지?
그래, 그래. 여긴 가끔 시시하다니까.
해바라기

02.17 | 15:10
펼치기
그 시기에도 도파민 추구에 착실했고 지루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했다 기인이라 불렸던 이유는 ’시시해서‘ 해본 일들의 탓

지금은 많이 얌전한 모양 (동일하지 않으니까 라는 이유도)
하지만 역시 술을 좋아한다
해바라기

03.16 | 04:00

고머설정2

펼치기
테미스랑은 좀 그런 농담 잘 쳤을 듯 섹드립에 가까운 듯 아닌 듯한
고대인이 이런 거 해도 되나
아 무 튼
깨붙애인처럼 가벼운 상황극처럼 논다거나
하데스: 저 자식들은 대체 뭐지? (대체로 별 생각 안 하고 어이없어 하지만 또 가끔 신경 쓰임)

+ comment

19번째 로그

해바라기

12.23 | 09:43
아래로 황금의유산 스포일러 가내빛전 얘기
해바라기

12.23 | 10:11
펼치기
가엾게도. 망령들에게 사로잡혀서 벗어나질 못하네.
망령이라고 하지 마……! 그들은 살아가고 있어. 영원히 살아갈 사람들이야.
영혼 부스러기들을 긁어 모아 먹여주면서?
빈정거리는 거야? 상관없어. 이미 모든 게 늦었으니까.
늦었다, 당신이 이제부터 할 일의 변명으론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화와 화해는 불가능해. 한참 전부터…….
미안하네요. 나도 대화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정신 좀 차리게 해줄까 하고.
해바라기

01.06 | 08:29
칠흑 정~말 재미있게 했고 효월도 그럭저럭 했지만 황금의유산하면서 묘하게 내 안의 (가내)빛전 해상도가 높아졌다고 해야 하나 설정이 잘 떠오르는 듯
근데 너무 씹타쿠그뭔씹돼서 또 혼자 생각 중
이러다가 까먹는데 안 좋은 버릇이야

모처럼이라 설정집도 펼쳤는데 그리다니아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다
정령의 속삭임... 이게 너무 크리피해서 백마도사가 좋은 거임... 정령의 속삭임이라니 그게 뭔데.... 일반인이 들으면 음산하기만 한 공명음이었으면 좋겠음
음울한 숲과 바람에 나부끼는 잎사귀의 떨림 ...
해바라기

02.13 | 00:55
신시어 베른

그리다니아에 살았었음 에스 미 얀이 명목상의 보호자 역할… 이었는데 딱히 부모 같은 존재라고는 생각 안 하고 ‘신세를 졌다’라고 한다 그런데 정 설명할 개념이 없어질 때엔 비슷하다고 함 근데 솔직히 다르다고 생각함 설명하고 납득시키기 귀찮아서 그러고 말아버리는 것뿐
이 성은 어디서 주워온 거냐 물어봤는데 아마도 그런 성이었을 겁니다. 하는 대답이나 돌아와서 환술사라는 족속들은 항상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고 질림
근데 정작 본인도 모호하게 말 흐리고 주제 벗겨나기는 타고났음

환술은 능숙하게 다루는데, 지식으로 다루는 수준이어서 이후 현학에 좀 더 흥미를 느꼈다
적마법도 흥미로웠던 이유: 불순하게 다루어서

타고나길 실리주의… 주위 환경에 좀 거스르고 싶었던 영향도 좀 있음
해바라기

02.13 | 00:59
리율라는 술 엄~청 잘 마시는데 그대로 빠져버리는 느낌이라 어디로 튈 줄 모르고 이쪽은 적당히 술맛 즐기는 쪽일 듯 맨정신으로 끝까지 남는 파 그러다 가끔 너무 마셔버리면 모르는 사람이 옆에 누워있다… 모험가의 삶이란

+ comment

18번째 로그

해바라기

12.07 | 20:53

90 스포일러

펼치기
‘겁박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나 봐? ’

가내빛전... 바쿠쟈쟈 같은 애 싫어할 듯 정확하겐 싫/혐 이런 느낌보다는 어머 뭐야ㅋㅋ 짜증나ㅋㅋ 이런 느낌
해바라기

12.07 | 23:06

90스포일러+

펼치기
에스티니앙: 그럼 솔깃한 이야기를 하나 해 주지. 저 여자는 나보다 더 강하다.


↑ 이 대사 뭔~가 좋아서 두고두고 생각 중ㅋㅋㅋㅋㅋㅋ 이 녀석 가면 까고 첨 나왔을 땐 걍 오오 하고 말았는데 아이메리크와의 시답잖은 비게퍼를 벗고 나오니 좋은 듯 (사실 딱히 비게퍼를 한 거 같지도 않은데 엮였단 감상이 있긴 함)
해바라기

12.17 | 05:01

95스포일러

펼치기
“왜 그래? 뭔가 떠올린 것 같은 얼굴을 하고.”
“말 그대로, 잠시 옛날 일이 생각나서.”
“옛날 일이라. 철도를 보고 그런 걸 떠올리긴 쉽지 않은데.”
“아니, 예전에 본 사람들.”
“모험 중 만난 사람이라도 닮았나 보지.”
“비슷해.”
해바라기

12.18 | 01:22

97스포일러(심각한 스포/NPC 관련)

펼치기
가내 빛전..... 스팬의 첫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을 듯

이런 곳에서 천진해 보이네. 어울리지 않게.
해바라기

12.23 | 04:13

NPC 스포일러 이어서 (98레벨)

펼치기
‘그렇게 다듬어진 거였군. 이해가 가.’
해바라기

12.23 | 04:15

98 스포일러

펼치기
‘신뢰는 한 낱. 하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하지. 결투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대적하겠다는 이유였다면 허락 안 해줬을 테니까.’
해바라기

12.23 | 04:44

98 NPC관련쓰레기취향 R19얘기

펼치기
미안 난 사실 스펜 막 달래주고 싶고 그러진 않음 근데 좀 범하고 싶음(이 영역에선 ok란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퀘스트 전투에서 계속 멘붕하고 우는데 사실 이때 쓰남으로 옆에서 말해주고 싶달까 왜? 네가 우크라마트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광경이잖아. 스스로 보는 건 역시 끔찍해?

죄악감 건드리고 정신 오염시키고 평생 그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하고 싶은 음습한 욕망이 든다

+ comment

17번째 로그

해바라기

12.06 | 00:09
파판14 황금의 유산 시작
효월을 글섭에서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빨리 봤다'는 것 외에는 이것저것 아쉬웠어서 이번엔 일부러 글섭 가지도 않고 정보도 거의 안 찾아봤다 (물론, 최근 공대도 안 하고 블소하느라 관심이 많이 떨어졌던 것도 맞음.)

하지만 채집제작을 생각하니 갑자기 의욕이 나더라고~!!!!!!!
채집제작 너무 좋아~!!!!!!!!!

+ comment

16번째 로그

해바라기

09.22 | 10:40
스토리 진행 직후에는 사실 ‘뭐 딱히 개심 같은 건 아니고 이것도 변덕 수준이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직후 이어지는 멤버 캐릭터의 RP와 받은 로그를 보고 마음 완전히 바꿔먹었다. 커뮤 뛰면서 커뮤 자체가 아니라 커뮤 내 어떤 소모임 같은 집단에서 소속감을 느낀 게 난생 처음이어서 기분이 이상했어……

+ comment

13번째 로그

해바라기

05.04 | 06:41

향성 - Cistus (Vocal.악월)

아니 이 곡 왜케 맘에 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노래방 가서 부르고 싶음

+ comment

12번째 로그

해바라기

04.28 | 08:41

neka 一般路?捏捏:P

해바라기

04.28 | 08:47
걍 지인들이랑 쓰는 디코 채널에 해리포터봇 있는데 갖고 놀다가 심심해서 혼자만의 설정놀이 go
성격 꼬여있음 폐쇄적임 편견 세고 고집도 강함 인정 안 하려고 함 대인관계 서툴지만 쿨하게 보이려고 함
얼굴은 어떤 이유로 일부러 가리고 머리도 다소 산발
외모콤플렉스 있음 거울 싫어함
해바라기

04.29 | 07:55

좀그런내용

펼치기
미친엄마와 미친엄마의화려한언니.. 그런 내용으로 생각 중
해바라기

05.01 | 07:41
시슬리 포플던 Cicely poppledawn
슬리데린

성장커였으면 5~7학년쯤 흑발로 염색 뒤집어버리고 제대로 물들지 않아 군데군데가 얼룩덜룩하다는 묘사 썼을 듯
어머니의 양육 방식에 혼란과 지긋지긋함 느낌
호감을 낯설어하기보단 불쾌부터 느낌
자존심↑ 얼굴 예쁜 거 맞음 그렇지만 전혀 달갑지 않음

때때로 공격적인 충동성이 강함 불안정함

+ comment

11번째 로그

  #secret

+ comment

10번째 로그

늘어진 몸에 올올이 노란 빛을 머금은 가닥들이 엉긴다. 가령 한 가지의 언어가 맨살갗에 와닿을 때, 한 가닥의 시간이 내려서는 손목을 감았다. 그리고 금빛으로 반짝이는 궤적에 놓인 이가 한 걸음 다가와 한 가닥, 한 마디 내어 두 가닥, 눈길로 세 가닥. 하나씩 감겨온 실의 개수가 어느새 온몸을 수놓아 허무가 들어설 틈 없이 빼곡했다. 무수한 타래가 사지를 얽매었으나 그에 죄이기보단 그대로 기대어 안주하고 싶었다. 안온한 구속감에 휘감긴 채 손을 낸다. 갈라진 손가락 사이로 공백을 메우듯 굽어지는 타인의 손갈퀴를 끌어와 마디에 마른 입술을 맞춘다. 부드러운 눈이 휘어져 웃으며 발 들이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이던 허무까지 받아들인다. 이대로 무너져 아득한 수렁에 빠져도 좋을 것 같았다. 항상 발밑에 질척이던 어둔 늪이 발목을 잡아채게 두느니 이만 무거운 것들을 전부 땅 아래에 꺼지게 두고는 이 손을 잡은 껍데기만이 남아도 좋을 것 같았다.
해바라기

07.15 | 23:55
아 이거 이제 설정 삭제 된 모 자작캐릭터의 로그였는데... 며칠 전에 2차 장르 이야기하다가 너무 웃겨서ㅠㅠ 아는 사람만 아는 웃음이긴 하지만 자꾸 생각나니 백업해봄

+ comment

9번째 로그

해바라기

01.18 | 19:01

neka 普通的Q一枚?~ by 柯?

메모용
해바라기

01.18 | 19:02
비밀글
비공개 댓글입니다.
해바라기

02.03 | 00:59
비밀글
비공개 댓글입니다.

+ comment

8번째 로그

햇살에 잘게 부서진 초엽의 그림자 아래에서 맑게 찡그리는 얼굴이 있었다. 따스함을 감싼 바람이 머리카락을 부추겨 간질이자 제 뺨을 쓸어내는 널 보며 웃음을 머금고 머리를 땋아주었던,
 그날, 이른 꽃이 피었다. 하나, 둘, 셋, …더 이상 셀 수 없이 피어나는 꽃무더기, 그에 파묻혀 미소 짓는 너를 사랑이라 명했다. 네 숨결까지 이렇게나 달콤하다면 아릿한 꽃내음에 질식해버려도 좋았다.

 진창에 짓이겨 진물나는 꽃잎을 혀 아래에 숨겨 물었다. 그 후로 혀에 물든 사랑이 지워질 날이 없었다.
해바라기

04.20 | 02:41
배경 설정하니 글씨가~ 안 보인다~ 큰일 이거 어케 하더라

04.28 | 00:49
이거… 그 시절 ㅆㄴ 감성 떠올라서 너무너무너무 좋아…

+ comment

7번째 로그

해바라기

04.07 | 18:32
아니 뭔가 올려두려고 흠 뭘 올리지 가게라서 딱히 써둔 문장도 없고 그렇다고 유튜브 영상을 다시 올리자니 너무 연달아네 최근 읽었던 로판에서 발췌해올까 했거든 근데 생각해 보니 그걸 하려면 내가 하나하나 다시 타이핑해야 하는 거임 그래서 지인들이 종종 올리는 그거는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타이핑한 거구나 하고 느꼈어 나는 미지근한 거였어

+ comment

6번째 로그

해바라기

04.03 | 19:39
타로카드 이야기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며, 덱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상당히 야매임)

일전에 A님 성사 이야기할 때 잠깐 나온 주제인데 나는 성사와 같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컵2, 연인보다는 역시 컵10을 좀 더 좋게 친다. 자캐커뮤니티는 인간관계 비중이 상당히 크잖아?

이처럼 생각하는 이유는... 컵2는 일단 서로의 마음을 나눈다, 는 뜻과 동시에 ‘순조로운 계약의 체결’을 나타내기도 해서인데 이게 성사일지 아니면 계연일지 모호해진다. 아니면 -그냥 우리 이 관계로 갑시다- 암묵적 체결. 그 잔이 마음일지, 아니면 비겁한 정체일지 알 수 없다 생각해서 컵2를 무작정 좋게 읽자니 조심스럽다. 그리고 연인카드는... 당연한데, 순간 치솟는 감정은 언제 꺼질지 모르는 거고 어떤 일로 파탄이 날지도 모른다. 그 순간엔 정말 죽을 것처럼 좋아서 괴로울지 몰라도 불길이 지난 자리에 뭐가 남아있을지... 위험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물론 꾸금 타로에선 연인이랑 완드가 짱이라 생각함
소드는 좀 취향타는 소재

04.05 | 01:05
해바라기가 타로 이야기 할 때마다 타로를 읽어내는 행위 자체가 정말 궁금해져.
해바라기

04.05 | 15:35
'타로는 미신이다' 라는 말을 그냥 겸양으로 아니라 진심으로 하고 있어(ㅋㅋㅋㅋ) 그래서 타로가 답일 수 없다 언제나 생각함 그렇지만 별개로 그 해석을 생각해보는 것은 좋아~ 난 1:1 타로 리딩은 점술이 아니라 심리학, 상담학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듯 심리상담에 조예가 있는 건 아니지만 말야
그러다 언제 한번 제대로 얻어걸리면 와~ 신기하다~ 재미있다~ 하는 거지^__^

+ comment

5번째 로그

해바라기

04.02 | 01:27
상당히 잔인한 꿈을 꿨는데 텍고 빼고는 고어, 슬래셔 쥐약인 내가 깨고 나서 기분이 너무너무 개운했던 게 이상했음 SCP재단 같은 분위기의 잔인함이었는데 톱날에 정신세뇌에 납짝쿵에 다지기에 온갖 일들이 다 벌어진 듯
그리고 요즘 화가 많았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하니 괜찮았다……… 갠홈에 이런 글이 많아지는 이유는 사실 별 다른 게 없고 내가 공개계정이고 + 굳이 타임라인 퍼블릭으로 이딴 소재를 올리기 애매해서인데 우짜다 보니 갠홈에 요런 거만 계속 쓰고 있네
근데 확실히 스트레스 엄청 받을 때 고어 글 하나 쓰면 굉장히 편해지긴 함 남들이 공포영화를 보는 거랑 별반 다를 게 없음 ;
해바라기

04.02 | 01:39
쓰고나니좀그거같다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피튀기는 영화 봐요 ㅡ ^^ 하고 으쓱거리는 씹타쿠

+ comment

4번째 로그

선뜩하게 제 살을 긋고 지나는 칼날의 궤적과 뒤늦게 오른 불길처럼 닥쳐오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엉성하게 만들어진 인형이 명랑한 걸음으로 교실 밖을 완전히 나설 때까지 ■■는 흐느끼는 소리까지 삼키며 몸부림쳤다. 타박대는 발소리가 다시 가까워질까 숨을 죽여 뜨끈한 피가 흐르는 팔을 부여잡았다. 시커먼 어둠 속에서 점점 온기를 빼앗기는 액체가 미적지근해지다가, 끝내 서늘한 공기처럼 제 셔츠를 적시고 번지는 것을 고스란히 느꼈다. 현기증이 나는 것 같았다. 아직도 칼날을 쑤셔박아대는 것처럼 욱신거리는 감각이 선명했다. 놀란 정신은 그 어두운 교실을 채 벗어나지 못해 입술을 덜덜 떨었다.

‘■ ■■ ■■■. ■■■ ■■ ■■■■■.‘

 좆 같은 새끼, 누가 너 때문이라고 지랄한대? 옆에 있어봤자 도움은 좆도 안 됐을 거면서 개소리야. 꾸역꾸역 차오르는 분노를 못 이겨 빈 쓰레기통을 걷어찼다. 화장실 안에서 요란한 소리만 울렸다. 이명을 울리고 눈앞을 어지럽히는 게 분노인지 놀란 후유증인지 알 수 없었다. 세면대 앞에 서서 붉은 피에 젖어든 손을 뻗어 물을 튼다. 다행히도 그에서 나오는 건 시답잖은 B급 공포영화처럼 녹슬고 붉은 액체가 아니었다.
해바라기

03.30 | 01:46
왜 이런 글밖에 없지 → 생각해 보니 당연함 커뮤 로그라는 건 심각할 때에만 씀

+ comment